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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버스사고 사망자 4명 신원 확인…한국 여학생 1명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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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애틀에서 발생한 버스 사고 사망자 4명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사망자는 오스트리아 출신 49살 여성과 일본 출신 37살 여성, 인도네시아 출신 18살 남학생과 중국 출신 17살 여학생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들은 노스시애틀칼리지의 교직원과 학생들로, 다음 주 개학을 앞두고 전세버스를 타고 오리엔테이션 행사 장소로 이동하던 중에 수륙양용버스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피해자 가운데에는 한국인 부상자도 13명 포함되어 있는데, 이 중 여학생 한 명은 중태로 집중치료병동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 전국교통안전위원회는 현장 조사단을 파견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사고가 난 수륙양용버스 회사도 일단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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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란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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