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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샹젤리제 등 유명관광지 일요일·심야에도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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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젤리제나 몽마르트르 등 프랑스 유명 관광지가 일요일과 심야에도 영업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일요일 영업이 가능한 파리 시내 국제관광지구 12곳을 확정한 시행령을 발표했습니다.

파리 샹젤리제와 몽마르트르, 마레 지구, 생 제르맹가, 방돔광장 등 외국 관광객과 파리 시민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백화점과 상점 등이 1년 내내 일요일에 문을 열 수 있으며 평일에도 자정까지 영업할 수 있습니다.

파리 시내 12곳뿐 아니라 칸이나 니스 등 지중 해변 관광도시에도 국제관광지구를 지정해 주7일 자정까지 영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노조와 합의해야만 일요일과 심야 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노동자의 휴식권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에서 1906년 법으로 일요일 영업을 원칙적으로 금지했습니다.

프랑스 사회당 정부는 10%나 되는 높은 실업률을 낮추고 경기를 활성화하고자 일요일 영업을 허용하는 법률을 제정했습니다.

정부는 일요일 영업 허용으로 8천 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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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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