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한국과의 실무 협의를 담당한 일본 외무성의 국장이 교체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오늘(25일) 각의에서 이시카네 기미히로 국제협력국장을 아시아대양주국장에 다음 달 16일 임명하는 인사안을 승인받았습니다.
아시아대양주국은 한국, 북한, 중국, 몽골,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오세아니아 국가 등을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이하라 준이치 현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지난해 4월부터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위해 우리나라와 9차례 협의를 벌였습니다.
외교가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법에 관한 실무자 수준의 논의는 대부분 완료했고 정치적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서 이번 인사가 양국의 협의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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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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