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자위권 행사가 가능하게 된 일본이 호르무즈 해협 유사시 등에 대비해 기뢰 제거 역량 강화에 나섰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호르무즈 해협 등에서 집단자위권 행사를 통해 기뢰를 제거하는 상황을 상정하고, 기뢰제거 함정인 소해정의 방어력 향상에 나선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를 위해 방위성은 배 밑바닥 금속에서 발생하는 미량의 전류에 반응해 폭발하는 신형 기뢰에 감지되지 않도록 하는 장비를 5년에 걸쳐 개발할 계획입니다.
일본 방위성은 오는 2021년부터 소해모함 2척과 소해정 23척에 새로 개발할 장비를 탑재할 방침입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집단자위권 법제화 추진 과정에서 일본의 원유 수송로에 위치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사태 발생시 집단자위권 행사를 통해 기뢰 제거 작업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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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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