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온누리상품권 할인행사를 이용해 불법유통 이른바 상품권 깡에 관여하는 가맹점을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청은 메르스 사태 이후 소비자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6월 29일부터 이달 25일까지를 상품권 10% 할인 기간으로 정하고 6천억원 어치의 상품권을 판매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현장점검을 벌였더니 상품권 환전 금액이 6월 이전보다 5배 이상 급증하는 사례가 생기는 등 일부 상인들이 할인정책을 악용해 상품권을 부정구매·유통하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중기청은 설명했습니다.
중기청은 이런 사례에 대해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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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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