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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 다른 차량도 배출가스 조작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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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디젤차량의 배출가스 조작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폴크스바겐과 아우디 브랜드 외에 폴크스바겐그룹 다른 브랜드 차량도 조작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이번 배출가스 조작이 의심되는 차량에 장착된 EA 189 엔진이 스코다와 세아트 등 영국 내에서 판매된 폭스바겐 그룹의 다른 브랜드 일부 모델에도 장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폴크스바겐은 이날 내부조사 결과 EA 189 타입 엔진의 차량에서만 정지 테스트와 도로 주행 간의 배출가스 용량이 차이 난다며, 해당 차량이 1천100만 대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폴크스바겐 그룹은 독일 브랜드인 폴크스바겐과 아우디 외에 스페인의 세아트와 체코의 스코다, 그리고 고급차 브랜드인 포르셰, 벤틀리, 람보르기니, 부가티 등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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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안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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