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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 금리인상 우려…다우 1.09%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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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와 신흥국 경기 성장 둔화,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의혹 등에 복합적인 영향을 받으며 하락했습니다.

오늘(23일)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9.72포인트, 1.09% 내린 16,330.4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24.23포인트, 1.23% 하락한 1,942.74에, 나스닥 지수는 72.23포인트, 1.50% 밀린 4,756.72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는 장중 내내 하락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지난주 마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이후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이 이어진 데다 신흥국 성장률 둔화 우려, 독일 폴크스바겐을 둘러싼 의혹 등이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에 따라 자동차 종목이 일제히 급락한 것이 시장 하락을 이끌었다는 분석입니다.

포드와 제너럴모터스는 각각 2.79%와 1.93% 하락했습니다.

유럽 증시도 폴크스바겐 사태와 중국 경제 전망 악화로 급락했습니다.

독일 DAX 30 지수는 3.80% 하락했고, 프랑스 CAC 40 지수와 영국 FTSE 100 지수도 각각 3.42%와 2.83% 떨어졌습니다.

폴크스바겐은 이번 사건으로 이틀 간 주가가 35% 떨어지면서 시가총액이 250억 유로, 우리돈 33조1천200억원이 증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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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국방전문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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