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조기 총선까지 운영되는 터키 과도정부에 참여한 쿠르드계 인민민주당 소속 장관 2명이 사임했다고 현지 NTV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사임한 장관은 알리 하이다르 콘차 EU 담당 장관과 무스룸 도안 개발장관입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지난 6월 총선 이후 각 정당들이 정부 구성에 실패함에 따라 총선 이전 정부를 이끈 정의개발당의 아흐메트 다부토올루 총리를 수반으로 하는 과도정부를 승인했습니다.
이들의 사임은 쿠르드반군을 둘러싼 정의개발당과 인민민주당 간 대립이 다시 심화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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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국방전문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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