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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부담 줄인다…2015 개정 교육과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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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8학년도부터 초·중·고 수업에서 수학, 영어를 비롯한 교과별 학습 부담이 줄어듭니다. 고등학교는 문 이과 구분 없이 공통으로 배우는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이 신설됩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2015 개정 교육과정 내용을 김광현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교육부가 발표한 2015 개정 교육과정은 수학, 영어를 비롯한 교과별 성취기준을 현재보다 20% 가까이 줄여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초등 수학의 경우 실용성이 떨어지는 넓이 단원인 아르와 헥타르 등이 빠지고 중학교는 경우의 수에서 2개 경우의 수를 합하거나 곱하는 정도만 평가합니다.

고등학교는 집합의 개념이나 집합 포함관계는 개념을 이해하는 수준에서 간단히 평가하도록 했습니다.

영어의 경우에는 초·중학교에선 듣기와 말하기에 고등학교에서는 읽기와 쓰기에 중점을 두도록 했습니다.

초등학교에선 안전교육이 강화되고 중학교에선 정보 과목이 필수로 바뀌는 등 소프트웨어 교육이 확대됩니다.

고등학생은 문 이과 구분 없이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배우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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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사회에는 지리와 일반사회, 윤리, 역사의 기본적인 내용이 담기고 통합과학은 물리학, 화학, 지구과학, 생명과학의 핵심개념을 배우게 됩니다.

논란이 컸던 초등 교과서 한자 병기 결정 시한은 내년 말로 연기됐습니다.

개정 교육과정은 초등학교 1, 2학년의 경우 2017년부터, 초·중·고에는 2018년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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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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