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성형외과가 건강보험 급여를 1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동익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의료기관의 2퍼센트에 해당하는 천590곳이 지난 한 해 동안 단 1건의 건강보험도 청구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성형외과 의원은 전체의 74퍼센트에 해당하는 610여곳이 건강보험을 청구한 기록이 한 건도 없었습니다.
서울 강남구의 성형외과 의원의 경우 320곳 가운데 92퍼센트인 290여 곳이 한 번도 건강보험을 청구하지 않았습니다.
최 의원은 이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도 환자에게 모두 비용을 받은 것은 아닌지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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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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