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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은행장 "직접적인 중국발 경제충격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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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경기 불안이 미국에 직접적으로 주는 영향이 비교적 크지 않다고 제임스 불라드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장이 주장했습니다.

불라드 행장은 미국 CNBC에 출연해 "직접적으로 미국의 등 뒤로 오는 중국발 충격은 상대적으로 적다"며 "중국의 경제성장이 느려지고 있지만, 하드랜딩(급격한 위축에 따른 충격)이 발생할지는 장기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일부 대기업들이 개별적으로 노출된 것보다 미국 경제는 중국에 상대적으로 덜 노출돼 있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습니다.

지난 17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데 대해서도 불라드 행장은 "나라면 이번 결정에 반대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불라드 행장은 지역 연준은행장들 가운데 '초저금리가 지나치게 오래 지속돼 통화정책의 불안을 야기하기 때문에 빨리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매파'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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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은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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