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직원에게 수면마취제를 불법 처방한 혐의로 성형외과 원장 45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이 직원이 처방받은 수면마취제를 투약해준 혐의로 간호조무사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6월 자신의 성형외과 병원에서 근무하는 41살 신 모 씨에게 전화로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처방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는 프로포폴 20㎖를 투약한 뒤, 다음날 새벽 정 씨의 성형외과 회복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정 씨는 지난해부터 3차례에 걸쳐 마약류로 분류된 프로포폴을 신 씨에게 불법 처방해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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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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