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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파일플러스] '불고기 어때?'…동료들에게 한턱 쏜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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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스포츠 소식입니다. 어젯(20일)밤 손흥민 선수, 400억 가치를 아주 멋지게 증명해 보였죠. 손흥민 선수는 사실 이번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매치데이 프로그램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그에 대한 현지 팬들의 관심과 또 팀 내에서의 그의 위상이 얼마나 높은지를 실감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와 SNS도 손흥민 선수에 관한 다양한 소식을 부지런히 전하고 있습니다. 서대원 기자의 취재파일 보시죠.

손흥민 선수가 지난주에는 카라바흐전에서 화끈하게 멀티 골을 터뜨렸죠. 그런데 그에 앞서 손 선수는 구단 클럽하우스에서 동료들과 코칭 스태프들에게 저녁도 화끈하게 한턱 냈습니다.

메뉴를 보니 김밥부터 잡채, 불고기에 불닭까지 한식 뷔페를 대접했는데요, 포체티노 감독도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음식을 보며 접시에 담는 모습이 재밌죠. 이 영상은 토트넘이 직접 페이스북에 공개했는데요, 반응도 뜨겁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에는 손 선수의 기자회견도 있었는데, 그 영상 역시 곧바로 페이스북에 올라왔습니다. 심지어 중간에 크리스탈팰리스전을 중계하러 가 있는 SBS 스포츠 중계팀의 얼굴도 보입니다.

그런가 하면 아예, 한글로 작성된 게시물도 종종 보여서, 토트넘이 꼭 한국팀 같다는 네티즌들도 있을 정도로 손흥민이 가져온 한류 바람도 상당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두 시즌 연속 꿈의 무대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누볐던 손흥민이 올 시즌엔 한 단계 낮은 유로파리그에서 뛰는 것에 대해 아쉬워하는 분들도 계셨는데요, 만약 프리미어리그에서 4위 안에 들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해도 유로파 챔피언 자격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본선 출전권을 따낼 수 있습니다. 지난 시즌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해리 케인 선수와의 시너지 효과만 나와준다면, 충분히 기대해볼 만한 겁니다.

손흥민은 프로 생활을 하면서 아직 한 번도 우승해본 적이 없다며, 토트넘에 있는 동안 꼭 한 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는 바람을 얘기했는데요, 그 꿈이 바로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 [취재파일] "한식 맛있지?"…토트넘 동료들에게 한턱낸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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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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