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를 지나는 고속도로에서 벌어진 '묻지마 차량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용의자는 지난달 29일부터 발생한 차량 총격에 최소 4차례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12일간 차량 11대가 잇따라 무차별 공격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총격 사건으로 숨지거나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총격 사건 11건 가운데 이 용의자가 저지른 범행은 최소 4건"이라며 "나머지는 모방범죄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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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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