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수도권] 추석 앞둔 주말, 서울 곳곳 축제 '풍성'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추석 연휴를 일주일 앞둔 내일(19일) 서울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풍성한 볼거리가 많아서 나들이 계획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서울 시정소식 안현모 기자입니다.

<기자>

이곳 세종대로는 평소 자동차로 가득 차는 곳인데요, 내일은 차 대신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광화문 삼거리부터 시청 앞까지 1.1km 구간이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는데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시민 1천여 명이 프로 기사 100명과 함께 동시에 대국을 펼치는 바둑 거리 대국입니다.

한 대국 당 1만 원씩 총 1천만 원의 기부금도 모아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한다고 합니다.

이뿐 아니라 각종 장터와 문화 공연, 체육 활동을 즐길 수도 있고, 이색적인 친환경 이동 수단을 직접 타볼 수도 있습니다.

또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5천여 명의 농인과 일반시민이 참여하는 제10회 서울시 수화문화제도 개최됩니다.

광고
광고 영역

---

내일 일찍 일어나셔서 남산 일대를 산책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참가자 1명당 1천 원씩 에너지 빈곤층을 위해 기부되는 특별한 걷기대회가 열리는데요, 현장 접수도 가능하고,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시간도 부여됩니다.

코스는 70분 동안 6km를 도는 긴 코스와 50분 동안 3.7km를 도는 짧은 코스 두 가지가 있는데요, 아침 8시 반에 모여 9시에 백범 광장에서 출발합니다.

이밖에 종로구 북촌에서는 보름달 소원 빌기와 전통주 빚기 등 추석 맞이 행사가 진행되고요, 한강 선유도공원에서는 누구든지 다 같이 신나게 춤을 추는 서울 무도회가 개최돼 서울댄스프로젝트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안현모 기자 기자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