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루트를 통해 유럽으로 향하려는 난민들이 몰려들면서 헝가리와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등 발칸 루트에 위치한 국가들이 잇따라 빗장을 걸어잠그고 있습니다.
하지만 난민들은 최루탄과 물대포까지 동원한 이들 국가의 강경 대응 속에서도 철조망과 경찰저지선을 필사적인 의지로 뚫고 걸어서 속속 독일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독일 쥐트도이체차이퉁에 따르면 걸어서 오스트리아 독일 국경을 통해 독일 바이에른주에 도착한 난민은 지난 14일 2천 명에서 15일 6천 명, 16일 9천100명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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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안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