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업무에 필요한 IT 솔루션 도입에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국내 이동통신사가 작은 기업도 적은 비용으로 스마트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습니다.
기업용 인터넷 전화와 모바일, 태블릿, PC 등 기업의 모든 통신수단을 연동하는 서비스입니다.
클라우드 방식으로 업무용 문서자료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밖에서도 영상 회의에 참석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강문석/LG유플러스 부사장 : 과거에 기업전화를 쓸 때 전화나 PC나 인터넷이나 이런 것들이 다 따로따로 움직였던 거를 한꺼번에 묶어서 모든 단말기를 같이 쓰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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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이면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일명 단통법이 시행된 지 1년이 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법 시행 1주년을 앞두고 공개한 자료에서 단통법으로 이동통신 시장에서 지원금 경쟁이 줄고 단말기 출고가가 인하되는 효과가 생겨났다고 평가했습니다.
지원금 경쟁이 줄면서 나타난 대표적인 영향은 이동통신사를 옮기는 대신 기기를 변경하는 경우가 늘어났다는 겁니다.
지난달 이동전화 가입자 가운데 54.9%가 같은 통신사 안에서 기기만 변경했고, 번호이동은 24.7%, 신규 가입은 20.4%에 그쳤습니다.
이용자들의 평균 가입 요금 수준도 지난달 3만 9천 원대로 단통법 직전 4만 5천 원보다 6천 원 정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한 음성적인 보조금 영업이 여전해 이용자 차별은 해소되지 않고 있고, 소규모 유통점의 피해도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단통법을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