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8.3의 지진과 지진해일로 큰 피해를 당한 칠레 중북부 해안도시 코킴보에 재난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지진 발생 후 4.5m 안팎 높이의 쓰나미가 밀어닥친 코킴보에는 180여 가옥이 완파되고 600여 가옥이 피해를 본 것으로 정부는 파악했습니다.
또 코킴보를 포함해 24만여 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기고 식수도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지진과 쓰나미로 칠레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1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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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선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