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낮 2시 반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에서 백운역을 잇는 철로 인근 공사장에서 크레인 2대가 철로로 넘어져 인천역에서 부천역까지 전철 운행이 상·하행선 모두 중단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용 크레인 운전자 45살 박 모 씨 등 공사현장 근로자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넘어진 크레인이 철로를 덮쳐 경인선 인천역에서 부천역까지 양 방향 운행이 모두 중단됐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철로가 파손돼 오늘 중으로 전철 운행을 다시 시작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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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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