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로 온 난민들이 망명 허가를 받기 위해 시리아인 행세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현지 당국자들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영국 대중지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독일 북부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의 로렌츠 카피어 내무장관은 "시리아에서 왔다는 난민 중 적어도 4분의 1은 시리아 출신이 아니라 아랍이나 아프리카 출신"이라고 말했습니다.
독일 경찰노조 위원장인 라이너 벤트도 최근 "사하라 사막 이남에서 온 이들을 포함해서 난민들이 예외 없이 시리아인인 척 한다"고 했습니다.
독일은 내전에 시달리는 시리아 난민들을 모두 수용하겠다면서 난민 주요 유입경로인 오스트리아와의 국경을 열었다가 13일 한시적으로 국경 통제를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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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안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