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어선을 타고 가던 중 실종된 베트남 출신 선원을 이틀째 수색중이라고 16일 밝혔다.
16일 통영해경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9시 34분께 통영시 욕지도 인근 해상을 항해중이던 부산 선적 237t급 어획물운반선 A호 선장 석 모(56)로부터 베트남 출신 선원 N모(22)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인근 해역을 수색중이다.
A호는 이날 오후 5시 부산 남항을 출항해 서해안으로 항해중이었다.
통영해경은 경비함정 4척과 헬기 1대를 A호 항적 주변 해역에 보내 수색을 벌이고 있다.
또 연안VTS(해상교통관제센터) 및 어업정보통신국을 통해 사고 해역 주변 항해 선박들을 대상으로 선박 실종자 수색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실종된 선원이 배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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