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한 헝가리는 난민의 유입을 막기 위한 철조망을 세르비아와의 국경은 물론 루마니아 국경까지 확장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페테르 시야르토 헝가리 외무장관은 현재 세르비아와의 국경에 설치된 난민 유입 방지용 철조망을 동쪽으로 더 확장해 루마니아 국경까지 차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헝가리는 현재까지 9천380건의 불법 국경 횡단 사례가 있었다면서 이는 지난 13일의 약 두 배이며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헝가리 경찰은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 헝가리로 온 난민 60여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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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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