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는 앞으로도 시리아가 테러리즘과 맞서 싸우는 데 필요한 군사기술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에서 열린 집단안보조약기구 정상회담 자리에서 "우리는 테러 공세에 맞서고 있는 시리아 정부를 지지하며 필요한 군사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다른 나라들도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푸틴은 이어 "현재 가장 급선무는 테러리즘과의 싸움이며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현재 직면하고 있는 난민문제와 같은 다른 중요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역설했습니다.
그는 시리아 난민 증가 문제가 러시아가 시리아 정부를 지원하기 때문에 일어나고 있다는 서방 국가들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난민은 테러리스트들이 무자비한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지역에서 생겨나고 있으며 러시아가 시리아를 지원하지 않았으면 상황은 리비아보다 더 안 좋아졌을 것이며 난민 행렬은 더 늘어났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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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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