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낮 2시 20분쯤 경기도 포천시의 한 공사장에서 49살 이 모 씨가 하수관로 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의식은 있었지만 횡설수설하던 이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구조 당시 하수관로 안에서 가연성 가스가 측정된 것으로 미루어 이 씨가 작업 중 가스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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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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