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카에다 지도자가 서방의 이슬람 청년들에게 자생적 테러리스트인 이른바 '외로운 늑대' 테러를 촉구했습니다.
알 카에다 지도자 아이만 알자와히리는 인터넷에 올라온 음성메시지에서 "십자군 국가들에 타격을 가할 수 있는 모든 이슬람교도에게 공격을 주저하지 말 것을 요청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십자군 서방, 특히 미국의 도시들과 가정들을 겨냥한 전쟁으로 초점을 옮겨야 한다"면서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와 프랑스 시사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 등을 자행한 차르나예프와 쿠아치 형제들을 뒤따르라고 덧붙였습니다.
알자와히리는 앞서 지난 9일 인터넷에 올라온 음성메시지에서는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에 대한 강력 대응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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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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