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단둥발 국제여객선을 탔던 70대 중국인 승객이 행방불명돼 인천해경과 중국수색구조센터가 합동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그제 오후 5시 15분쯤 중국 단둥항에서 인천 국제여객터미널을 잇는 직항 국제여객선을 탄 73살 A씨가 실종됐습니다.
배가 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한 어제 오전 10시 40분쯤 배에서 내리는 승객들을 확인하던 해운 대리점 직원이 A씨가 보이지 않는 것을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 측은 같은 날 오후 5시쯤 행방불명자 수색에 협조해달라는 중국수색구조센터의 요청도 받고 합동 수색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A씨가 탔던 배의 CCTV와 목격자를 조사하는 한편 경비정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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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경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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