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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 연준 내부도 갈팡질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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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금리 인상 여부를 놓고 이사회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를 일주일 앞두고 금리 인상 여부를 논의하는 내부 토론이 예정돼 있지만 연준은 아직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연준 관계자들의 의견도 '9월 인상'과 '인상 지연'으로 엇갈리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9월 인상론자들의 근거는 개선된 고용지표입니다.

지난달 실업률이 한 달 전보다 0.2%포인트 낮아지며 2008년 4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인상을 늦춰야 한다는 쪽은 저물가, 달러 강세, 중국 경기 둔화, 최근의 금융시장 동요 등을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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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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