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45살 A씨를 1주일 만에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3일 부천시 소사구의 한 여관 입구에 전자발찌 송·수신기를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어 A씨는 오정구 일대에서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버리고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CTV를 분석한 경찰은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시 관악구의 한 도로에서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성폭력 혐의로 징역 7년에 전자발찌 부착 5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지난해 9월 출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도주과정에서 추가적인 성범죄는 없었다며, 도주 이유 등을 조사한 뒤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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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형안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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