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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최대 쇼핑몰서 폭발물 지닌 괴한 3명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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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수도 나이로비에 최근 문을 연 동아프리카 최대 쇼핑몰에서 폭발물을 숨겨 들어가려던 괴한 3명이 체포됐습니다.

나이로비 카사라니 지역에 올 초 문을 연 가든시티 몰에서 괴한 3명이 사제 폭탄으로 추정되는 폭발물을 숨겨 정문을 통과하려다 입구의 안전요원들에게 적발됐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체포된 이들은 모두 케냐인으로 드러났으며, 폭발물은 안전하게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사라니 지역 경찰책임자인 로빈슨 음볼로이는 "우리는 급조된 폭발물을 소지한 3명의 남성을 구금했다"면서 "폭발물 제거 반이 폭발물을 안전지대로 가져가 무사히 터뜨렸다. 이제 쇼핑몰은 안전하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체포된 이들은 테러나 알샤바브와의 연관성에 대해 조사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케냐군의 철수를 요구하며 테러를 자행하는 소말리아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2013년 나이로비 중심가의 쇼핑몰에서 인질 테러극을 벌여 한국인 여성 1명을 포함해 67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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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은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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