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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日집권당 총재 무투표 연임…총리직 3년 연장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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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집권 자민당 총재를 투표 없이 연임하게 됐습니다.

이달 말 아베 총리의 총재직 임기가 끝나면서 총재 선거 출마에 의욕을 보여온 노다 세이코 전 자민당 총무회장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출마를 단념하겠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베 총리는 총재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하며, 무투표로 총재직을 연임하게 됐습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 2006년 10월 자민당 총재로 취임해 1년 정도 자리를 지켰고 2012년 9월 다시 총재직을 차지했으며, 이번에 총재직을 연임하게 돼 당 총재 3선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노다 전 총무회장은 아베 총리에 맞서 유일하게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하려 했지만, 출마에 필요한 추천인 20명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베 총리는 다음 달 새로 시작되는 자민당 총재 임기 3년간 총리직을 이어가는 것을 전제로 정국을 구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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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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