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법학 교수가 사법시험 문제를 제자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혐의를 받고 있는 교수는 지난 5월 치러진 일본 사법시험에서 출제 등을 담당하는 고사위원을 맡았던 메이지대 법과대학원의 60대 교수입니다.
이 교수는 제자인 20대 여성 수험생에게 자신이 출제한 헌법 과목 논문 시험의 내용을 사전 누설한 혐의로 법무성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교수는 혐의를 인정했다고 일본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메이지대 법과대학원은 지난해 사법시험에 합격자 6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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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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