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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내년부터 임금피크제 도입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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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내년 1월 1일부터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노사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신한은행은 부지점장 이상 관리자급에 대해서는 역량과 직무경험, 성과에 따라 임금피크 적용 시기를 다르게 적용하는 '차등형 임금피크제'를 도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성과가 우수한 직원이라면 임금을 삭감하지 않고도 정년까지 일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신한은행 노사는 '고용안정과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노사 공동선언'을 채택, 비자발적 희망퇴직이 일어나지 않도록 했습니다.

또 신한은행은 직원의 선택에 따라 임금피크제를 적용받는 대신 시간제 관리전담계약직으로 재채용하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시간제 관리전담계약직으로 재채용되면 3년간 추가 고용이 보장됩니다.

임금피크제 적용 연령과 임금피크율은 현재 진행 중인 산별 임금교섭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국민, 우리, KEB하나 등 시중은행들과 농협·기업 등 특수은행은 모두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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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건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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