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발 독일 프랑크푸르트행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회항하면서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 왕복 2편의 승객 600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어제(5일) 오후 12시34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OZ541편이 이륙 30여 분 만에 엔진 계통에 오류 메시지가 뜨면서 회항을 결정해, 연료를 버리고 오후 3시10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객기에 탄 승객 340명은 공항 인근 호텔로 옮겨 하룻밤을 보내고, 오늘 아침 9시 다시 프랑크푸르트로 출발했습니다.
OZ541편이 지연되면서 같은 비행기에 승객을 태워 프랑크푸르트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OZ542편 출발은 19시간 50분이 지연됩니다.
이 항공편엔 승객 344명이 예약한 상태로, 현지 시간으로 6일 오후 2시50분쯤 프랑크푸르트공항을 이륙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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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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