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현 정권이 IS보다 훨씬 더 많은 시리아인을 살해했다고 시리아 인권감시단체들이 지적했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 인권네트워크'는 올 들어 7월까지 IS가 죽인 시리아인은 1천131명이지만 아사드의 정부군과 친정부 민병대에 의한 사망자는 7천894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4년간의 내전으로 사망자는 25만 명으로 추산되는데, 대부분 정부군에 의한 피해라고 단체는 전했습니다.
현 정권의 무차별적 폭력이 IS 등 극단주의 단체의 준동을 불러왔고, 국민의 난민 탈출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7월 한 달 동안 내전 발발 후 가장 많은 7천여 차례의 정부군 공습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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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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