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결함 때문에 리콜 대상이 된 수입차가 급증했지만 결함을 수리받은 차량은 국산 차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은 교통안전공단의 제출 자료를 살펴본 결과, 지난해 리콜이 시작된 차량 13만 6천663대 가운데 올해 6월 말까지 시정조치를 한 차량은 63.2%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리콜 대상 국산 차량 62만 3천643대 가운데 85.1%가 수리를 마친 것과 비교하면 수입차의 시정률은 19.9% 포인트 낮습니다.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2013년 리콜 대상 차량의 시정률은 수입차 85.8%, 국산차 89.1%로 3.3% 포인트 차이가 났으며 2012년 리콜 차량은 수입차의 시정률이 8.2% 포인트 낮았습니다.
수입차의 시정률이 낮은 것은 서비스 네트워크가 부족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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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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