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자택에서 술을 마시다가 불을 낸 혐의로 43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어젯밤 11시 반쯤 서울 가산동의 5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 자신의 방에서 술을 마시다가 방바닥에 의류를 쌓아 놓고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연기에 놀란 가족들에게 발견돼 6분 만에 진화됐으며, 옷장과 의류·가재도구 일부가 불에 타 약 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술에서 깨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안서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