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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도심 속에서 미리 체험하는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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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9월의 첫 주말 서울 세종대로에서는 추석맞이 전통문화 대축제가 열립니다.

이밖에 서울 시정소식 안현모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일요일인 모레(6일) 이곳 세종대로 보행전용 거리로 오시면 9m 높이의 대형 그네도 타보고, 3m 높이 공중에서 펼쳐지는 아슬아슬한 줄타기 공연도 보실 수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는데요, 도심 속에서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축제에서는 전문가의 민속공연을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윷놀이나 널뛰기, 떡메치기, 굴렁쇠 등 각종 전통놀이를 즐기고 한복을 입고 전통혼례를 체험해볼 수도 있습니다.

특히 행사장에는 이동식 가로수나 파라솔, 벤치 같은 휴식 공간이 배치됩니다.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광화문 삼거리부터 세종대로 사거리까지 차량은 통제되고 39개 버스가 우회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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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다음 달부터 시내 5개 거점에 '따릉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공공자전거 2천 대를 도입하는데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시스템을 미리 점검하고 보완점을 지적해줄 시민 체험단 50명을 모집합니다.

자전거를 탈 줄 아는 만 15세 이상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합니다.

시민 체험 요원들은 올 연말까지 공공자전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시가 주최하는 자전거 관련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대신 매달 운영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고, 우수 활동가에게는 시장 표창이 수여될 계획인데요, 다음 주 목요일 자정까지 지원서를 작성해 온라인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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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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