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한·중 FTA 워킹그룹'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워킹그룹은 인천항만공사, 관세법인 소속 관세사, 관세청 FTA지원 센터, 한국무역협회의 FTA 담당 실무자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3개월간 매달 2차례 토론을 겸한 회의를 열고, 한·중 FTA 발효에 대비해 인천항의 수출입 유망 품목과 수혜업종 현황 등을 파악합니다.
또 유망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배후단지 기업 유치와 물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방안도 수립할 계획입니다.
워킹그룹 구성원들은 오늘 첫 회의를 열고 한·중 FTA 현황과 동향 등을 공유하고 워킹그룹 운영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인천항의 대 중국 컨테이너 물동량은 139만TEU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국내 전체 항만에서 중국으로 수출되는 물동량 418만TEU의 3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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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경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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