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중국, 사상 최대 열병식 오늘 개최…글로벌 파워 과시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중국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3일) 오전 11시부터 수도 베이징에서 중국 전승 70주년 기념식과 사상 최대 규모의 군사퍼레이드 즉, 열병식을 개최합니다.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1시간 반 동안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시진핑 중국 주석 부부와 박근혜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 정상급 외빈 50여 명과 각국 외교사절이 대거 참석합니다.

이번 열병식에는 중국군 병력 1만2천여명과 무기 장비 500여대, 군용기 200여대가 동원되며 핵전략 미사일로 꼽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 '둥펑-31B' 를 비롯한 중국의 첨단 무기도 대거 공개 됩니다.

중국은 오늘 기념식을 통해 항일전쟁 승리의 의미를 되새기고 열병식에서는 첨단 무기 공개를 통해 군사력을 과시, 주요 2개국으로 올라선 중국의 '글로벌 파워'를 대내외적으로 천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열병식의 전 과정은 중국의 관영 방송인 중국 CCTV를 통해 생중계되고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전송됩니다.

현재 중국 당국은 베이징 도심의 차량 출입을 봉쇄하고 삼엄한 경계태세를 갖추는 등 철저한 통제·보안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덕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