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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ICT산업 육성·융합 활성화에 1조 9천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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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정보통신기술 산업 육성과 융합 활성화를 위해 1조 9천 346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어제 열린 정보통신전략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16년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실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우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5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시연하기 위한 기술개발과 인프라 구축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5세대 이동통신 기술 시연에 성공하면 국제 이동통신 시장에서 5세대 기술 표준화를 선도해 2020년 세계 최초로 상용 서비스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또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벤처 장비기업을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단계별 제품화 과정을 지원하는 'K-ICT 디바이스랩'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구와 부산에 조성하기로 한 사물인터넷 실증단지를 활용해 중소·벤처기업의 제품 사업화도 돕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내년에 건강검진 결과와 연계해 만성질환자 등 건강 고위험군을 관리하는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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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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