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도심 폭탄 테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용의자들의 은거지로 보이는 주택을 급습해 다량의 폭탄 재료를 추가 발견했습니다.
경찰 대변인인 쁘라윗 타원시리 경찰중장은 오늘(31일) 방콕 민부리 지역에 있는 아파트를 수색한 결과 요소 비료, 화약, 디지털시계, 원격조종장치 등 폭탄 재료와 제조 기기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민부리 지역의 이 아파트는 경찰이 지난 29일 에라완 사원 폭탄 테러 용의자로 외국인 1명을 체포했던 장소인 방콕 농촉 지구 소재 아파트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경찰은 민부리 지역 아파트에 에라완 사원 폭탄 테러와 관련된 다른 용의자들이 거주하고 있을 것으로 보고 급습했으나 이들을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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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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