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낮 12시 13분 부산 북구 만덕동의 한 아파트 지하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지하실 내부 집기류와 벽면 일부를 태우고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연기가 아파트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주민들이 놀라 대피를 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이 가운데 11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지하실이 경비원 휴게실로 쓰이고 있다는 아파트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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