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31일)은 정부의 카지노 복합리조트 후보지로 인천이 6곳이나 선정됐다는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인천에서 이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주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9개 카지노 복합리조트 후보지 가운데 6곳이 인천으로 발표됐죠.
인천시는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연말로 예정된 최종 사업자 선정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에서 선정된 6개 후보지는 미단시티 두 곳과 공항업무지구, 을왕리, 무의도 등 영종도에만 다섯 곳이 집중돼 있습니다.
영종도에는 이미 파라다이스 시티와 리포앤시저스 등 두 군데 복합리조트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한 군데에 몰려있어야 경쟁력을 갖춘다는, 이른바 집적화 효과를 보는데 영종도가 최적의 장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김종환/인천경제청 기반서비스산업유치과장 : 홍콩의 초우타이푸 그룹이나 중국의 신화련그룹이라는 아주 우수한 경쟁력을 갖고있는 이런 기업들이 대형화, 집적화, 복합화를 위해서 최종적으로 경쟁력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오는 11월 말까지 석 달간 9개 후보지 투자기업들의 사업제안서를 검토한 뒤 연말에 두 개 안팎의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인천시는 적어도 한 군데는 물론이고 3곳이 최종 선정될 경우 두 곳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복합 리조트를 유치해 영종도를 관광 메카로 조성하고 2017년에는 관광객 2천만 명과 인천공항 환승객 1천만 명의 목표를 달성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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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와 전철을 혼합한 신개념 교통수단을 '바이모달트램'이라고 하죠.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이 바이모달트램의 시승식이 열렸습니다.
전용차로에 설치된 광학 센서에 따라 움직이는 바이모달트램은 평균 시속 35km로 내년 하반기부터 청라국제도시를 순환 운행할 예정입니다.
시승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