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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대학 170곳, 대학기관평가인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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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평가원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대학기관평가인증 제도를 통해 170개 대학이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대학 193개 가운데 90% 가까운 173개교가 평가를 신청했고 2곳은 인증유예, 1곳은 불인증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학기관평가인증 제도는 대학교육의 질을 평가해 공신력을 부여하고자 2011년 도입됐습니다.

2011년 경희대, 서울대, 인하대, 충남대 등 30개교가 인증받았고 2012년 29개교, 2013년 91개교, 2014년 16개교가 각각 인증대학 명단에 추가됐습니다.

올해는 김천대, 서경대, 예원예술대, 추계예술대가 인증받았습니다.

인증결과는 5년간 유효하고 지난해부터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평가영역은 대학사명 및 발전계획, 교육, 대학구성원, 교육시설, 대학재정 및 경영, 사회봉사 등 6개입니다.

필수평가 준거는 전임교원 확보율, 정원 내 신입생 충원율, 정원 내 재학생 충원율, 교사 확보율, 교육비 환원율, 장학금 비율입니다.

6개 필수평가 준거를 모두 충족한 대학은 2011년 67개교, 2012년 90개교, 2013년 111개교, 지난해 121개교로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한국대학평가원은 "대학의 기본요건 확립을 위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1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의 목적이 달성됐다고 볼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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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한국대학평가원은 대학 특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가톨릭대, 경희대, 계명대, 동국대, 영남대, 한서대 등 18개교를 우수사례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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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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