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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파리 숙박에 관광세 부과…1인당 1천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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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앤비가 최대시장인 프랑스 파리의 숙박시설 이용자들에게 1인당 0.83유로 우리 돈으로 약 1천 100원씩 관광세를 걷게 됐습니다.

에어비앤비는 파리의 호텔업계와 주민들의 반발에 이러한 정책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에어비앤비가 오는 10월 1일부터 프랑스 파리의 에어비앤비 숙소를 이용하는 숙박객들에게 1인당 하루 1천100원씩 관광세를 걷어 파리시당국에 내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니콜라 페라리 에어비앤비 프랑스 책임자는 "에어비앤비 최대시장인 파리에서 시당국과의 긴밀한 협조하에 관광세를 걷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추후 프랑스의 다른 도시에서도 관광세 걷기에 나설 계획입니다.

집주인이 주거지 일부를 다른 사람에게 유료로 빌려주는 서비스인 에어비앤비는 파리 지역에서만 하룻밤 150유로 약 20만 원 안팎에 5만여 개 숙박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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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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