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발목을 잡고 있는 개인 이메일 논란이 그의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퀴니피액대학이 공개한 최신 여론조사 결과 유권자의 61%가 클린턴 전 장관이 정직하지 못하고 신뢰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지난 7월 조사 때 57%보다 높아진 수치입니다.
또 클린턴 전 장관에 대해 비판적 견해를 가지고 있다는 응답은 51%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금까지의 조사 결과 중 가장 높은 수치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보도했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거짓말쟁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정직하지 못한' '신뢰할 수 없는'이라는 단어도 그다음으로 많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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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안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