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달리다 적발된 오토바이가 월평균 189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적발 건수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28일 한국도로공사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해 7월까지 오토바이 1만2천696대가 고속도로를 달리다 단속됐습니다.
월평균 189대로 매일 6대 이상 적발된 셈입니다.
2010년부터 5년7개월 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적발된 오토바이가 4천639대로 가장 많고 경부고속도로 2천183대, 경인고속도로 1천396대, 서울춘천고속도로 1천189대, 영동고속도로 740대 순입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경우 월평균 69대, 하루 평균 2대가 적발됐습니다.
오토바이가 고속도로를 달리다 사고가 나면 운전자가 사망할 위험성이 매우 큽니다.
고속도로 내 오토바이 교통사고는 2010년 1건에 1명 사망, 2011년 2건에 1명 부상, 2013년 3건에 3명 사망, 2014년 2건에 2명 사망 등 사고가 났다하면 목숨이 위태롭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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