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성 폭풍우 '에리카'가 동부 카리브 해를 강타하면서 도미니카에서 최소 4명이 산사태와 홍수로 숨졌습니다.
도미니카 남동부에서 산사태로 진흙더미가 마을을 덮치면서 남성 1명과 어린이 2명이 사망했습니다.
또 수도 로조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집 인근에서 흙더미에서 숨져 있는 채 발견됐습니다.
도미니카 경찰은 열대성 폭풍 에리카가 급습하면서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하고 강이 범람하면서 인명·재산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열대성 폭풍은 세력을 확대하면서 허리케인으로 강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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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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