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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힐러리, 총격사망 애도표명…의회에 총기규제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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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버지니아 지역 방송기자 2명이 생방송 도중 총격 피살된 사건과 관련, 희생자와 가족들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명하면서 총기규제 입법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총기폭력을 줄이는 가시적 효과를 가져올 상식적인 조치들이 있다"며 "이것은 의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니스트 대변인은 "이번 사건은 총기폭력이 미국에서 얼마나 일상화돼 있는지를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라며 "총기규제를 위한 조치가 취해져야 하며, 특히 의회가 총기규제 입법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도 이 트위터에 글을 올려 "가슴이 찢어지고 분노가 치민다"면서 "이번 총격 사건의 희생자와 가족들을 위해 기도를 한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특히 "이제는 총기 폭력을 멈추기 위해 행동에 나서야 한다.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며 미 의회가 즉각 총기규제 강화 입법에 나설 것을 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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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식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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