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공항에서 코냑을 기내에 갖고 가려다 제지당한 40대 여성이 즉석에서 코냑 한 병을 다 마시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자오'라고 알려진 여성은 오늘(26일) 베이징에 도착하기 전 미국 공항에서 산 코냑 1병을 버리기가 아까워 현장에서 모두 마셔버렸습니다.
한 경비요원은 "그녀는 너무 취해 혼자 서 있지도 못할 정도였다"면서 "휠체어에 앉혀 휴게실로 옮겨 쉴 수 있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여성은 결국 응급 처치를 받은 후 가족에 인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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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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